인디자인 오버프린트와 녹아웃

 

 

 

오버프린트와 녹아웃

 

 

 

인디자인에서 작업을 하고 인쇄를 할 때 고려해 봐야 할 것? 알아야 할 것!

알고 넘어가야 오버 프린트를 할지 녹아웃을 할지 결정할 수 있으니까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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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 결과물에 따라 디자이너가 구현하고 싶은 방식이 있으니 대충 설명을 해보려고 함

근데 나도 인쇄할 때 오버프린트랑 녹아웃 설정 웬만하면 안 하는데

왜냐면 인디자인에서 자동으로 처리가 되기 때문 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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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버프린트

색이 겹쳐져서 인쇄되는 것. 오버 해서 프린트하는 거

 

인쇄된 색 위에 다시 겹쳐서 인쇄를 하는 것으로 보통은 검은색에 오버프린트가 적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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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되려실지......? ㅎ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CMYK 잉크들이 인쇄가 될 때는 한 번에

한 색상씩 종이에 발라져서 나오는데 (C 한번 M 한번 Y 한번 K 한번)

그럴 때 오버프린트를 설정하게 되면 위에 그림처럼 겹쳐져서 색이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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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보통은 검은색에만 오버프린트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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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의 색상은 녹아웃이라는 색으로 인쇄가 되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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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아웃은 겹쳐서 인쇄하지 않는 방법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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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그림으로 설명하는 게 이해가 빠를 것 같다 내 생각에도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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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버프린트는 잉크가 겹쳐져서 인쇄되고,

녹아웃은 안 겹쳐져서 잉크가 빗겨나가는(?) 방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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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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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자인에서 설정하는 법!

 

 

 

 

상단 메뉴에

창 > 출력 > 특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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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성 탭에서 칠 중복 인쇄 체크박스에 체크를 해주면 녹아웃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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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 중복 인쇄를 체크해주지 않았을 때 기본 설정은 오버프린트로 되어 있다~

 

 

 

 

 

이처럼 오버 프린트 미리 보기를 해보면 알 수 있는데

 

 

 

 

​상단 메뉴에서 보기 > 중복 인쇄 미리 보기를 해주면

녹아웃/ 오버프린트를 미리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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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데이터를 인쇄소에 넘기기 전에

중복 인쇄 미리 보기를 해서 내가 디자인한 것과 인쇄했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도

보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. 좋은 게 좋은 거니까? ㅎㅎㅎ

근데 진짜 웬만해서는 오버프린트랑 녹아웃은 안 건드린다 나는....

무서워....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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